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28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TV조선 서혜진 PD를 초청해 ‘다채널 플랫폼과 예능 콘텐츠’ 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서혜진 PD는 역대 종편 예능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 연출가로서, 이전에 연출한 ‘아내의 맛’ ‘연애의 맛’까지 포함해 TV조선 예능의 전성기를 주도하고 있다.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에는 SBS에서 ’스타킹‘ ’도전1000곡‘ ’동상이몽 시즌1~2‘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현직 최고의 예능 PD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통해 본인들의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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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본교가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2019-11-13 10:11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