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에서 고학년들의 진로설정을 위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디자인_고학년’프로그램을 21일 처음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의 상담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학년 학생들 대부분은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들에 대한 점검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함이지만, 진로설정 자체를 하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다. 이를 통해 진로교육은 저학년뿐 아니라 고학년생들에게도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디자인_고학년’은 2018년 동계 방학부터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직무역량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집중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저학년 진로 프로그램‘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디자인’을 진로 목표가 없는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저학년 대상의 진로디자인 프로그램이 전공과 융합전공의 진출 분야를 파악하고 직무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파악하여 직무 맞춤형 취업 준비와 체계적인 대학 생활계획을 수립했다면 고학년 대상의 진로디자인 프로그램은 전공 진출 분야의 주요 업종과 대표기업을 파악하고, 대표기업의 채용공고를 분석하여 채용 직무 이해와 진로 목표 계획을 수립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담당자는 “진로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목표가 불확실한 학생들이 전공을 기반으로 한 진출 분야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그에 따른 역량개발과 진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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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본교가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