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군단은 지난달 26일 2021년 59기 학군장교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오전 학군단에서 열린 임관식은 총장이 주관했으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았다.
이번에 임관한 신임 소위는 여군 5명을 포함해 육군 38명, 해병대 5명이다. 이들은 대학 1ㆍ2학년 때 학군 장교후보생으로 선발된 후 3ㆍ4학년 동안 전공 학위교육과 군사학ㆍ군사훈련, 임관종합평가 등의 과정을 거쳤다.
2021년도에는 62ㆍ63기 학군사관후보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 모집기간 / 문의: 3. 2. ~ 4. 9. / ☎02)914-6602, 6611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