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조윤호)에 디지털 마케팅 전공이 개설된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마케팅과 융합함으로써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같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급성장에 주목해 국민대학교에서는 경영대학원 내에 디지털 마케팅 전공을 개설해 오는 17일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마케팅 전공은 짧게는 1년 내에 과정 이수를 할 수 있는 정규 경영학 석사(MBA)과정으로 모든 과정을 토요일 주말 수업으로 진행한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측은 “수강생들이 디지털 마케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지식과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과정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