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이 취업난 극복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4개월에 걸쳐 채용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준비하는 공채 대비 프로그램 '취업올인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7기까지 운영한 '취업올인원' 프로그램은 1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채 진행 단계를 그대로 반영해 입사서류 및 자기소개서 작성, 서류 심화, 면접 기본, 면접 전략, 특화 면접, 실전 면접 순으로 총 6단계 프로세스로 이전과 다르게 확대해 운영했다는 점과 자신에게 필요한 단계를 선택해 원하는 유형의 교육만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지난 '취업올인원 7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짧은 시간에 자신을 파악하고 원하는 방향을 잡아주셨다, 자신이 작성했던 자기소개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는 피드백을 주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에서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