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경력개발지원단에서는 2021년 1학기 여성 전/현직자의 직무 특강을 통해 직무의 이해와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우먼 리더스 직무 특강’을 진행했다. 반도체, 마케팅, 유통, 해외영업, MD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특강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ZOOM을 활용해 1차 실시간 강의를 매회 2시간 실시간 온라인 단기특강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8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LG생활건강의 마케터, SK하이닉스 경력직 분 등 각 업종 별 경력자들이 학생들에게 관련 기업‧직무에 관한 정보 설명, 학생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화상강의 시스템을 지원하여 2차 녹화방송을 공개했으며,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인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되어 총 20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과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참가 신청을 한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플러스 알파 2시간을 받을 수 있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차별화된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