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학생생활상담센터(소장 남숙경)와 성북구 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연은)는 지난 8월 10일(화)에 성북구 자살예방센터에서 고위험군 학생 위기관리 및 성북구 관내 생명 사랑, 자살 예방, 위기관리를 통한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 사회 내 정신건강 위기 사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업무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우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자살 예방 지원체계 구축과 연계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국민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는 성북구 자살예방센터 부설 성북구 심리지원센터와도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한 심리방역 체계 시스템 활성화 및 심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국민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는 공공 정신건강 의료기관인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원장 남민)과 정신건강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8월 25일(수)에 체결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