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유재명 기자]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졸업준비위원회"와 함께 이달 5일 금요일 졸업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졸업예정자 약 140명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센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준비한 마스크, 소독용 물티슈, 손소독제 등이 담겨있는 파우치에 대학일자리센터 리플릿, 진로/취업 프로그램 안내 브로슈어 및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홍보물도 함께 넣어 전달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서비스가 "재학생"들에게만 제한돼 있다고 생각하는 졸업생들이 많아서 이 행사를 통해 대학일자리센터는 졸업생들에게도 진로 및 취업에 관한 1대1 상담은 물론,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경력개발지원단은 앞으로도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