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유재명 기자]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경력개발지원단에서는 2021년 2학기 여성 전/현직자의 직무 특강을 통해 직무의 이해와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우먼 리더스 직무 특강'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특강은 마케팅, 유통 영업(백화점/온라인), 은행 영업, 반도체 공정, 해외 영업의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했으며,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ZOOM을 활용해 실시간 강의를 매회 2시간씩 단기특강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1번가, SK 하이닉스 등 업종별 경력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관련 기업‧직무에 관한 정보와 노하우를 설명해주고, 학생들과 Q&A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보다 많은 학생이 특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화상강의 시스템을 지원해 1차 실시간 강의 이후에 7일 2차 녹화방송도 공개해 이를 통해 실시간이 특강을 듣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강의를 들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여학생이 아니더라도 참가 신청을 한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특강을 들을 수 있으며, 특강 참여자는 플러스 알파 2시간을 받을 수 있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