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은 대학일자리센터 인지도 및 청년고용정책 인식 제고를 위해 최근 온라인 퀴즈 행사를 기획해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국민대 저학년 재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에 대해 인지하고 진로탐색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부터 11월 11일 목요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5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퀴즈 내용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교내 다양한 부서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고용노동부의 주요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착순 400명의 정답자에게는 편의점 쿠폰이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기획, 운영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