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되는 ‘2022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산학협력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동행하는 산학협력, 미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란 주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기업가형 혁신(가치창출) 테마에서 진행되는 부스(A60)에서 우수 성과물(‘Clothing 3D Printer’, ‘Slide’)과 가족회사인 주식회사 케이바이오랩의 제품 홈쇼핑 참여 등 다양한 형태의 성과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출품작인 ‘Clothing 3D Printer’는 의류산업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해 제작된 3D 프린터로 재고 걱정 없이 제품을 소량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출품작 ‘Slide’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공간에 무드를 입혀주는 의자로 기업연계 캡스톤 디자인 과제 수행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며 제 18회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엑스포의 ‘2022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페스티벌’에는 국민대학교 창업동아리 ‘plip’팀이 참가한다. ‘plip’팀은 AI 비전 기술을 이용한 셀프서비스 매장 음식 결제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해당 비즈니스 모델은 스마트폰 어플 및 클라우드 서버 기반의 딥러닝 AI 비전 기술을 사용해 기존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결제 솔루션 구축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 3.0 사업단장)은 “국민대 LINC사업의 우수성과를 2022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산학협력 엑스포를 통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발판 삼아 산학협력 문화 저변 활성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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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