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전경(제공=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경력개발지원단 현장실습 지원센터는 이번 동계 방학부터 체험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인 'K-장기 현장실습'(6개월)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대는 또 재학생 직무 체험은 오는 14일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하며, 취업 연계 인턴십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프로그램은 현재 학생모집 완료 후 이후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국민대 측은 'K-장기 현장실습'을 운영과 관련, "학기 중 파견이 가능했던 채용 연계형 인턴십이 하계·동계 방학 기간에만 가능해지면서 학기 중 또는 학기 중과 방학을 연계한 장기 현장실습에 대한 요구와 수요가 꾸준해 K-장기 현장실습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K-장기 현장실습'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1차·2차로 나눠 학생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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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