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동아무역이 지난 2월 16일 공학연구 필수 기자재인 스핀코터 4개를 우리 대학에 기증했다.
스핀코터는 반도체를 비롯한 나노, 바이오, MEMS, 첨단 소재 등에 필수적인 연구 장비다.
동아무역이 제작한 스핀코터는 그래픽기능을 탑재해 LCD 화면에 구동되는 모터의 회전속도를 초당 RPM으로 볼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또 직관적인 연구가 가능하며 유지 및 보수가 간편하다는 장점 등도 보유하고 있다.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은 "스핀코터가 학생들의 다양한 연구 활동에 활용되고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