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바이오㈜ 성문희 대표이사(왼쪽)와 ㈜바이오미 윤상선 대표이사(오른쪽)(국민바이오 제공)
국민바이오㈜(대표이사 성문희)가 지난 7일 ㈜바이오미(대표이사 윤상선)와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바이오헬스 마이크로바이옴 식의약소재 임상연구를 위한 공동연구 개발과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허가 및 인체적용시험 등의 임상연구 수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바이오헬스 마이크로바이옴 식의약 소재에 대한 상호 효력 입증과 임상연구 추진 및 바이오헬스 소재의 제형화 및 제품화를 통한 바이오헬스 마이크로바이옴 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전망이다.
두 기업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바이오헬스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식의약소재에 대한 임상연구 및 제품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동물효력시험을 통해 새로운 효력이 입증된 국민바이오㈜의 소이바이옴2(Soybiome2) 소재를 사용해 염증성 대장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며, 두 기업의 다양한 바이오헬스 식의약소개발 소재들에 대해 제형화 및 제품화를 진행해 본격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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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