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5월 23일(화) 국민대 본부관에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SNS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시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 총장은 “불필요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과 같은 일상 속 작은 변화가 모이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 총장은 다음 주자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동훈 총장과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을 지목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