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16일(수) 진행됐다. 이번 학위식에는 대학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11명(학사 1,028명, 석사 485명, 박사 98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임홍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만큼 그것을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대학교 모든 구성원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자신만의 다른 길을 찾아 떠나는 졸업생 여러분의 힘찬 도약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