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사진=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 3.0 사업단이 'KBO NINE 시즌 2023'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10개 구단 및 각 대학의 사업단에 협력해 수행한 'KBO 나인(NINE) 시즌 2023'은 프로야구단의 ESG경영활동 성과 촉진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ESG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로 약 4개월 동안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이 협약을 체결해 대학과 산업계가 연계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는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교육방법을 바탕으로 부트캠프, 조별 멘토링 및 현장교육 등을 수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프로야구단의 ESG 경영활동 성과 촉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9일 진행된 'KBO 나인 시즌 2023 성과공유회'에서는 국민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김찬영, 교육학과 이소연, 광고홍보학전공 최은진 학생이 소속된 팀이 'Be TWINS: 서울시 고립 청년 무제 해결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 외에도 국민대 학생이 속한 3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오하령 국민대학교 산학연구부총장(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ESG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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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