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이 9월 15일(금) 마약없는 사회를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캠페인 이다.
덕성여자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은 정승렬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마약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NO EXIT 캠페인"을 지지했다.
그리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선문대학교 문성제 총장님을 지목하며, 함께 앞장서 주실 것을 권유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