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학생과 성북구 고등학생 대상
현장에서 팀 빌딩 이뤄 사업계획 발표
국민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캠퍼스타운은 취·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KMU Youth Camp 취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업시장 분석과 자소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등에 관한 특강 후 창업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구체화해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구성이다. 멘토의 피드백과 평가로 우수 팀을 선정하고, 우수 팀에게는 상장과 시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은 오는 27일까지며, 모집공고문의 QR코드 인식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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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