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3일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제2기 커뮤니티상생연구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커뮤니티상생연구원으로서 참여하는 다양한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과 커뮤니티상생연구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2기 커뮤니티상생연구원은 행정학과, 바이오의약전공 등 다양한 학과 및 전공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12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가치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 ESG 비즈니스모델 교육, 커뮤니티상생 정기포럼 등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협업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현상 커뮤니티상생센터장(국민대 행정대학원장)은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학습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필요가 있고, 대학의 주인인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이 학생들의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과 커뮤니티의 상생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2기 커뮤니티상생연구원은 올해 9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8월 제3기 커뮤니티상생연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