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4월 2일, 우리 대학 체육대학(학장 조욱연)과 교육대학원(체육교육 주임교수 김미향)이 미래관에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과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아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 대학 체육대학 및 교육대학원(체육교육 전공)은 국민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능력과 현장 중심형 스포츠 분야 전문가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사회공헌단을 운영중에 있다.
두 기관은 본 업무 협약을 통해 건강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삶의 토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