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SW중심대학사업단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공동으로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025학년도 KMU-CS EXP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분야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29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국민대 미래관 429호 자율주행스튜디오에서 실리콘밸리 현지 개발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이 열린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국민대 학술회의장 로비에서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와 ‘잡페어 및 현장실습 참여기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관련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5학년도 KMU-CS EXPO’ 공식 홈페이지
(https://expo.cs.kookmi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