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체육대학 스포츠건강재활학과가 지난 5월 9일(금) 정릉실버복지센터「정릉에 봄이 왔어요」 행사와 연계하여 성북구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전공봉사의 일환인 “만나봄, 스포츠마사지&테이핑 교실”을 운영하였다.
“만나봄, 스포츠마사지&테이핑 교실”은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세대 간 교류 증진을 위해 기획된 건강증진 전공봉사활동으로 이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스포츠 마사지 및 테이핑 등이 진행되었다.
「정릉에 봄이 왔어요」에 참여한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생들(박상준, 유다현, 김가윤, 김동현, 백승원, 박찬희)과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스포츠자연과학전공 대학원생(심현, 김용암, 최수지)등은 “현장에서 뵌 어르신들이 우리의 손길 하나에도 큰 관심과 고마움을 표현해 주셔서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세대 간 연결을 만드는 이런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한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전지현 교수는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재활학과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현실적 요구에 귀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고령층을 위한 운동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천 교육과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