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글로벌벤처창업대학원이 지난 5월 16일(금) 오전 경영관 4층에서 아너스클럽 제막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도현 원장을 포함하여 글로벌벤처창업대학원 동문회, 발전위원회 및 원우회 일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제막식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성원을 보내준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소중한 뜻을 모아 설립된 ‘아너스클럽’의 뜻깊은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