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AI·기후위기·사회 변화 속 ‘다른 미래’를 향한 건축적 상상력 제안
국민대학교 건축대학은 오는 6월 17일(오프닝 오후 3시)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제51회 건축대학 졸업전시 《HETERO FUTUR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AI의 발전, 기후위기, 사회구조의 변화 등 급격한 전환의 시대 속에서 건축이 제안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헤테로퓨처(Hetero Future)’는 하나의 정답으로 수렴하는 미래가 아니라 서로 다른 가치와 가능성이 공존하는 다원적 미래를 의미한다. 전시는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 개념에서 출발하여, 기존의 질서와 제도, 공간에 대한 고정된 인식을 넘어서는 ‘다른 공간’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건축을 미래 사회의 변화를 사유하고 새로운 환경을 상상하는 실천으로 제안한다.
건축대학 졸업반과 4학년 학생들은 인간과 기술, 자연과 도시,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조건 속에서 건축의 역할을 재해석하고 다양한 공간적 대안을 제시한다. 전시 작품들은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와 생활 방식, 도시와 건축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건축이 제안할 수 있는 다층적인 미래상을 선보인다.
제51회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졸업전시 《HETERO FUTURE》
장소 : 마루아트센터 2-4층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
기간 : 2026년 6월 17일 (오프닝 오후 3시)-6월 22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30분)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