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명원 박물관에서는 소헌(笑軒) 정양모(鄭良謨) 선생이 기증한 탁본 자료를 토대로 〈墨(묵)으로 남긴 기억〉 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귀중한 탁본 자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Kookmin University's Myeongwon Museum hosts 'Memories in 墨' takbon exhibition
The exhibition will be on view from May 16 through July 31, 2024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