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7월 27일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입시설명회와 전공자율선택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조형대학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소개하며, 선발 인재상과 입학전형, 지원 전략, 실기고사 문제출제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민대는 2025학년도부터 계열 구분 없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하여 828명을 선발합니다. 이는 수도권 주요 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