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이성우 총장은 9월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시내 학군단 운영 상황을 점검중이던 학생중앙군사학교장 이승우 소장을 접견,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환담에서 이승우 학생중앙군사학교장은 국민대학교 학군단이 타교에 비해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있음을 치하하였고, 학군단장 이재곤 대령은 학군단 경과 및 발전방향에 대한 보고를 실시하였다.
환담에는 학생중앙군사학교 연구관 임종득 대령이 배석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