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이성우 총장은 9월 29일(화) 투르키 파하드 알 아이야르 사우디 문화원장 및 본교 처장단과 함께 기흥 삼성전자 홍보관과 송도 인천대교 건설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우디 문화원 측에서 한국의 첨단 IT 및 건설기술 현장에 대한 관심표명으로 우리 대학에서 삼성전자와 인천대교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협조를 얻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날 시찰은 오전의 삼성전자 홍보관과 오후의 인천대교 건설현장 방문으로 이어졌다. 삼성전자와 인천대교 현장에서 관계자 브리핑을 접한 투르키 문화원장은 한국의 최첨단기술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이 총장과 우리 대학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특히, 삼성전자 방문시 이성우 총장은 삼성전자 관계자들과의 환담에서 향후 사우디 아라비아 학생들을 본교에 유치해 강의실 수업은 물론, 국내 초일류기업들과 연계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차별화되고 특화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송지오 삼성전자 부사장은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향후 이 분야에서 국민대와의 협력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날 방문으로 우리 대학과 사우디 간에 추진중인 교육, 연구 및 문화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