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제3회 동교상을 수상한 본교 공업디자인학과 박현수 학생을 만나 면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인준 학생처장과 하준수 조형대학장, 장중식 공업디자인학과 주임교수, 연명흠 교수가 함께 했다.
유 총장은 박현수 학생의 수상을 축하하며, 졸업 후에도 디자인 분야에서 큰 활약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