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18일 일본 긴키대학교를 공식 방문, SGE 프로그램으로 연수 중인 국민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학생 15명 (국어국문학과 양현승 교수 인솔)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 연수가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경험임을 강조하며 격려하였다. 한편 유지수 총장은 앞서 긴키대학교의 Hitoshi Shiozaki 총장과의 환담을 통해 양교 교류의 발전적 확대 , 활성화 및 동반 성장에 관한 뜻깊은 논의를 하였다. 또한 긴키대학교의 몰입 영어교육 시설인 E-Cube, 원자력 연구소 등도 방문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