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지난 3월 19일 前 국립중앙박물관장인 정양모 전 관장을 본교 ‘문화예술사료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문화예술사료자문위원회는 성곡도서관과 박물관, 명원민속관의 유기적 연계 활동과 교내 문화, 예술 사료의 효율적 보존 및 활용 방안, 미래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자료의 대내외적 발굴과 보존 등에 대해 자문하고, 의견 및 권고안을 제시하는 기구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