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지난 6월 4일 자동차융합대학의 자작 자동차 동아리 KORA 소속 학생들과 지도교수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KORA 학생들은 올해 ‘2019 Shell Eco Marathon Asia’ 대회에 출전하여 Urban Concept-Battery Electric 부분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5월에는 ‘2019 Formula SAE in Michigan’ 대회에 출전하여 종합 32위를 차지하였다.
유 총장은 강연식 지도교수와 KORA 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회 준비 과정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학교를 빛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