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지난 10일 목요특강 연사로 본교를 방문한 주한미국대사 Mark W. Lippert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Mark W. Lippert 대사 외 Robert Ogburn 공보참사관, Anthony Tranchina 아메리칸 스페이스 디렉터, 전상우 전문위원과 본교 측에서는 임홍재 교학부총장과 조현진 미래기획단장, 문창로 교수가 함께 했다.
이 후 Mark W. Lippert 대사는 본교 1층 학술회의장에서 ‘U.S.-Korea Relations’ 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