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 서울연구원(원장 김수현)과 9월 23일(수) 오후 1시 국민대학교 총장실에서 서울형 캠퍼스타운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김영배 구청장, 김수현 원장을 비롯하여 유지수 총장, 김은홍 기획부총장, 이창현 교수, 전용일 교수, 이찬 교수, 하현상 교수, 안미영 교수가 참석하고 성북구청 및 서울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하여 상호 교류협력에 대한 뜻을 하나로 모았다.
이 날 협약체결에 따라서 각 기관은 국민대학교 주변지역의 캠퍼스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성북구청과 서울연구원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학 주변지역뿐만 아니라 성북구 나아가서는 서울시와 함께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