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지난 10월 1일 목요특강 연사로 초청받아 본교를 방문한 강효상 조선일보 편집국 국장을 만나 총장실에서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조현진 미래기획단장, 최준수 정보통신처장, 문창로 주임교수가 함께 했다.
강효상 국장은 환담 전 학생들에게 ‘특종이 바꾼 세상’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