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0월 27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황우여 교육부장관, 유지수 총장, 김인준 학생처장 등 내외빈 및 200여명의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인문100년장학금 및 예술체육비전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본 행사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장학증서 수여를 통해 국가우수장학생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영예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2015학년도에 새롭게 개편되고 신설된 인문100년장학금 및 예술체육비전장학금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우수장학제도의 일환으로 국민대 3학년 재학생 중에는 인문100년장학생 10명과 예술체육비전장학생 1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인문100년장학금은 인문100년 학문후속세대 양성 및 석·박사 진출 촉진을 위한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장학제도로 각 대학에서 제출한 우수인재 양성계획을 평가받아 대학의 배정인원을 확정하였다.
국민대는 우수인재 양성계획, 자체선발 기준 및 장학생 관리방안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도권 전체 105명 중 10명을 배정받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인문100년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재학기간 중 지도교수 멘토링 및 리더십프로그램 등의 장학생 관리와 매학기 등록금 전액, 학업장려비 300만원 및 생활비 180만원(생활비는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함)의 파격적인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예술체육비전장학금은 우수한 예체능학생을 위한 최초의 국가장학제도로 창의적인 문화국가 조성을 위한 핵심리더의 육성을 목적으로 2015학년도에 신설되었다.
학생신청과 대학추천, 한국장학재단 패널심사, 심층면접의 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국민대는 전국 140명 중 1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예술체육비전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역시 예체능분야별 우수학생 선발·양성계획에 따라 책임교수제 등을 통한 장학생 관리 및 매학기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180만원(생활비는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함)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