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5월 5일 해공신익희선생의 묘역에서 진행된 해공선생 66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추모식에는 임 총장을 비롯한 국민대 관계자 외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해공선생을 추모하였다.
임 총장은 추모사에서 조국의 자주독립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해공선생의 뜻을 받들어 나라의 창의적 미래를 창출해내는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