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본교 학술회의장 앞 로비에서 열린 제15기 해공지도자과정 입학식에 참석하여 치사를 하였다.
임 총장은 치사에서 ESG를 대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이 학우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과 지혜를 얻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딤돌이 되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