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글로벌인문지역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주관하는 인공지는 교육혁신 포럼에 본부 처장단과 함께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임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서로 다른 전공 분야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전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아내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