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본교를 방문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증손 가족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에는 해공선생의 손자며느리와 증손녀, 증손자 등 가족 7명과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의 현승일 전 회장, 이창수 상임이사, 신학영 유족회장도 함께 했다.
임 총장은 이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해공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임을 밝혔다.
환담 후 이들은 성곡도서관 5층에 마련되어 있는 해공선생과 관련된 유물들을 둘러보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