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정승렬 총장은 북악관 509호에 마련된 K*Smart Lounge 개소식에 처장단들과 함께 참석하여 공간을 둘러보았다.
K*Smart Lounge는 기존 공동전산실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교내 구성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 및 소통 공간이다.
정 총장은 이와 같은 공간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편의공간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신경 써 줄 것을 담당 부서에 당부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