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정승렬 총장은 본교를 방문한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의 Jennifer Cowley 총장 일행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정 총장 외 김형진 교학부총장과 이성욱 국제교류처장, 이은형 대외협력처장, 김병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만남을 통해 이들은 양교 간 일반 협정을 체결하였고, 학생 교류 및 연구 교류 가능 분야를 확인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