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팀 기반 스타트업 채용 서비스 '더팀스'가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SW중심대학사업단과 오는 2일 국민대학교에서 스타트업 채용 행사인 '커리어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커리어 데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일자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스타트업 주니어 패널 토크, 커리어 학부모 간담회, 유망 스타트업 15개 잡페어 등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인턴 채용을 위한 1:1 캐주얼 면접도 함께 진행된다.
기조연설자로 건설공학기술 소프트웨어 세계 1위 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의 이형우 대표와 이해민 구글코리아 프로덕트매니저(PM)이 나선다.
잡페어에는 의사가 직접 개발한 헬스케어 기업 '웰트', 뽀로로에 AI를 탑재한 로봇 '뽀로롯'의 개발사 '진인사컴퍼니', 30여 억 원 규모의 투자로 검증받은 크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기업 '와탭랩스'를 포함해 핀테크, 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ICT 산업과 연계된 유망 스타트업 15곳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각 스타트업 부스에서 1 대 1로 인터뷰를 가질 수 있다. 인터뷰를 원하는 국민대 재학생은 더팀스에 가입해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하면 된다.
행사를 함께 주관하는 더팀스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춰 변해가는 일자리 시장에 새로운 채용 문화를 제안하고 연구하는 채용컨설팅 스타트업이다.
임성수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변하고 있는 일자리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인턴십의 기회를 얻어 그에 맞는 역량을 갖추고 진취적으로 꿈을 이뤄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67600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