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경영MBA과정의 2017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영MBA과정은 경영학의 최신 이론과 실무를 심도 있게 다루고,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경영인력을 양성하는 경영학 석사 프로그램이다.
국민대 경영MBA과정은 2017학년도 가을 학기부터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부문 특화 트랙과정을 통해 스포츠 산업 전문가를 육성한다.
이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산업 성장에 따른 스포츠 전문가의 사회적 수요 증대를 고려해 스포츠와 경영이라는 두 학문을 융복합해 스포츠지도자 및 경영자를 배양하는데 초점을 둔다.
운영위원회가 지정한 트랙교과목 중 4개 과목 이상을 이수한 자에게는 졸업 시 경영학 석사 학위와 더불어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장명의의 트랙 이수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경영MBA과정은 직장인을 고려해 모든 수업이 토요일에 진행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7월 6일까지이며, 입학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61610317428774&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