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유병우 作
춘천 아가갤러리(관장:권영순)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제1전시장에서 `유병우 유·펜화 모방화 초대전'을 연다.
작가는 춘천고를 거쳐 강원대 경영학 석사, 국민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일대 경영학과 교수 및 학장을 역임했다. 정년 퇴직 후 취미생활을 찾던 중 서울 신설동 풍물시장 헌책방에서 `하나님의 이미지'라는 책을 구입했고, 책 속에 수정펜으로 그린 성화들이 마음에 깊이 닿아 서울 인사동 아트센터에서 인물화 데생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펜을 사용해 성화를 그리며 수준높은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춘천YMCA, 온누리교회, 서울 동대문도서관 남산도서관 갤러리 등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권영순 아가갤러리 관장은 “작가의 성화를 많은 사람이 감상하고 은혜를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90227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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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