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의 설립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정신을 배우기 위해 설립된 해공지도자과정.
2006년 개설 이후 약 5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습니다.
최근 최고위과정을 운영 중인 서울시내 주요 17개 대학에 대한 ‘한국경제, 대학 최고위과정 5개년(2016~2019년) 평가’에서 국민대 해공지도자과정은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5년간 대학 순위가 5계단이나 수직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는 주요 최고위과정 가운데 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특정 직업군이나 업계에 한정되지 않고 ‘사회적 리더의 덕목’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최대 강점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그 동안 수많은 국회의원, 기업인, 법조인, 공무원 등이 이 과정을 수료한 바 있습니다.
2006년 개설 이후 고(故) 김상현 전 국회의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정두언 전 국회의원, 장영달 우석대 총장, 배우 추상미 씨 등이 거쳐 갔습니다.
특히 올해 제14기 입학식에서 유진현 국민대학교 해공총동문회 회장은 신입 해공 원우들에게 “상호간의 이해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긴밀한 협력을 증진하는 장이 되어 성공한 리더로 자리 매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제14기 해공지도자과정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정·재계인사 3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출처: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608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