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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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나노전자 물리학과 심인보 교수와 연세대학교 치과생체재료 연구소(이용근 교수) 및 요업기술원 기술지원연구센터(이명현 박사)가 공동 집필한 연구 논문이 미국 국립 암연구소 (U.S. National Cancer Institute)의 웹사이트(http://nana.cancer.gov/index.asp)를 통해 9월 5일자 nanotechnology 뉴스에 기사화 되었다. 뉴스 기사에서는 전이성 유방암의 조영, 치료, 및 바이오 메이컬 응용에 사용 되어지고 있는 자성 산화철 나노 입자의 새로운 디자인 및 합성에 관한 최근 발표된 3개의 연구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
| 올해 7월 Current Applied Physics에 게재된(첨부물 참조) "Surface-modified magnetite nanoparticles for hyperthermia: Preparation, characterization, and cytotoxicity studies"라는 제목의 심인보, 이용근 교수 및 이명현 박사의 공동 논문은 자성나노 입자에 키토산을 이용한 표면 코팅에 대한 연구로 기존의 폴리머 재질의 코팅 재료 보다 독성이 없고, 생체 친화성이 우수하며, 물리적 특성이 우수한 자성 나노 입자의 합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고 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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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