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행정학과 이석환 주임교수가 홈커밍데이를 맞아 영어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행정학과 학생 전원과 교수 등이 함께하는 공연은 '하나에서 하나로'라는 제목으로 21일 오후 7시 서울 정릉 국민대 국제관에서 열린다. 촛불시위에 참가했던 이익 집단들이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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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