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조형대 하준수 교수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한 미디어파사드를 「고마워요 우리국군」제작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하준수 교수 뿐 아니라 영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학부생 · 대학원생 · 졸업생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제작까지 공동으로 참여한 작업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영상은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상영되며, 올 한해 각종 재해·재난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군의 모습과 국민들이 군에 보낸 감사말로 구성됐다. 입체투사 영상 기법(3D 맵핑) 기술과 애니메이션 기법이 활용된 것이 특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